영화 리뷰

노바디 2 (2025) 리뷰

해석왕고태일 2025. 9. 9. 19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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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원작]

-2021년에 개봉했던 노바디 1편의 후속작입니다.

-우리나라 2025년 8월 27일에 개봉.

[줄거리]

-은퇴한 암살자 허치 맨셀은 1편에서 러시아 조직의 돈다발을 태우는 바람에

-3000만 달러를 갚아야 하는 신세가 됩니다.

-그래서 의뢰를 받아 조금씩 빚을 갚는 사이

-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적어지고 있었습니다.

-위기를 느낀 허치는 휴가 계획을 세우고 가족여행을 떠나게 됩니다.

-하지만 가족여행 도중 싸움에 또 휘말리는 바람에 허치는 경찰서에 가게 되고

-아내는 또 실망하게 되죠.

-경찰들은 허치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고 미행을 시작하게 되는데...

-과연 허치는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?

 

 

[작품 설명]

-감독

-티모 차얀토

-악마가 오기 전에, 밤이 온다, 빅 4, 섀도우의 13이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을 4번이나 연출한 감독.

-인도네시아 출신 감독으로, 강렬한 액션, 어마 무시한 고어적인 연출과 다크한 유머 감각이 특징이라고 합니다.

-노바디 2와 딱인 듯 보여지는 특징들이죠.

-각본

-데릭 콜스태드, 아론 라빈

-데릭 콜스태드/ 존 윅 시리즈, 노바디 시리즈를 쓴 작가

-아론 라빈/ 시크릿 인베이전의 제작자, 시나리오도 겸하고 있음.

-출연

-밥 오덴커크(허치 맨셀), 코니 닐슨(베카 맨셀), 샤론 스톤(렌디나), 크리스토퍼 로이드(할아버지)

크리스토퍼 로이드/ 백 투 더 퓨처 시리즈

-러닝타임

-89분

-1시간 29분 15초

 

 

[이야기]

1. 액션, 코미디

-영화 노바디 2는 은퇴한 암살자 허치가 가족과의 소소한 휴가 도중

-다시 또 하나의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의 액션과 코미디 작품입니다.

-지난 전편과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.

-초반에는 힘을 숨기고 있는 평범한 허치가 등장하죠.

-중반에는 자식들을 위해 복수를 하게 되면서 힘을 꺼내면서 사건과 연루되죠.

-후반에는 한 장소에서 적들을 맞이해 전투를 벌이면서 끝이 났습니다.

-이번에도 휴가를 잘 보내고 싶은 허치가 힘을 숨기고 있다가

-딸이 뒤통수를 맞는 걸 보고 말았고

-자식들의 복수를 하게 되면서 지역의 조직들과 엮여버리게 되죠.

-후반에는 놀이공원에서 적들을 맞이해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.

-이번에는 허치 말고 세 명의 전투원이 늘었습니다.

-허치와 어렸을 때부터 친구이자 형제인 해리가 일본도를 가지고 싸우고

-방망이를 든 와이어트,

-그리고 마취총을 활용하는 아내까지.

-다양한 캐릭터와 무기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.

-팀 액션으로 확장되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.

 

 

[닮은 작품]

-2015년에 개봉한 베케이션이란 영화입니다.

-이 영화도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

-미국 전역을 달려 윌리 월드라는 놀이공원에 가는 것이 목적입니다.

-그 와중에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게 되는 영화인데

-아주 많이 닮았습니다.

-주인공이 액션을 할 줄 아냐, 못 하느냐로 구분이 되네요.

-B급 영화니까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. 그냥 시간 때우기 좋습니다.

[어떻게 보았나]

-존 윅 시리즈가 점점 확장되고,

-드라마 시리즈, 스핀 오프 작품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라

-이번 노바디도 더 확장성을 띠지 않을까 기대를 했는데요.

-앞서, 여러 액션 캐릭터가 등장했다는 건 참 반가운데

-이야기를 확장시켰는가?는 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.

-감독이 바뀌었지만

-액션도, 잔혹성도 잘 살렸고, 기조도 잘 끌어갔는데

-이야기는 사실 더 축소된 느낌이 들었습니다.

-그래서 나쁘지 않게 봤지만 뭔가 너무 아쉬운 그런 작품이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.

[추천]

-잔혹한 액션을 선호하는 분께 추천드립니다.

-깊은 서사나 철학적 메시지를 기대하는 분께는 비추천 드립니다.

 

 

[리뷰]

-사실 노바디 2는 보이는 그대로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.

-뭘 더 해석하고 분석하고 장면에 의미가 있는 그러한 영화는 아닙니다.

-자식들을 위한 깊은 빡침과 복수를 보면서 희열을 느끼면 되고

-통쾌하게 혹은 잔혹하게 액션을 묘사하는 것을 즐기면 되는 콘텐츠입니다.

-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

-시리즈화가 확정되었다면

-좀 더 확장된 방향 설정과 비전이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

-잠깐의 휴가라는 스핀 오프 방식의 이야기

-그리고 휴가 중에 따라오는 적들의 전개가

-조금은 완성도를 떨어뜨리지 않았나 싶어요.

-억지스럽다고 할까요?

-B급을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

-코미디를 하려면 제대로 웃기던가

-좀 어중간한 포지션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게

-이 영화의 매력이기도 하지만

-걱정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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