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-2025년 12월 3일에 개봉한 작품
-2023년에 개봉한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속편이 되겠습니다.
[원작]
-2014년에 출시한
-스콧 코슨의 프레디의 피자가게 혹은 프레디에서의 5일 밤이라는 게임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.
[줄거리]
-소문과 괴담에 휘말려 폐업한 ‘프레디의 피자가게’ 본점이
-수십 년 만에 다시 열리고,
-그곳에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
-신형 프레디와 친구들이 눈을 뜨게 됩니다.
-안면 인식 시스템을 가진
-한층 더 기괴하고 오싹해진 신형 애니메트로닉스들은
-이제 피자가게 밖으로 나와 세상을 공포에 몰아넣기 시작하는데...
-과연 마이크와 애비는 그들을 막아낼 수 있을까?

[작품 설명]
-감독
-엠마 타미
-프레디의 피자가게
-각본
-스콧 코슨
-프레디에서의 5일 밤 혹은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원작자가
-이번 영화에도 참여를 했습니다.
-출연
-조쉬 허처슨 (마이크 역),
-파이퍼 루비오 (애비 역),
-엘리자베스 라일 (바네사 역)
-목소리 출연 / 메간 폭스
-러닝타임
-104분
-1시간 43분 58초

-자 이번 영화는 좀 다르게 진행해 보겠습니다.
-원래는 영화의 기본이 되는 사항들을
-전달하고 분해하고 해석해 보는 코너를 해야 하는데
-제 감상평부터 가도록 하겠습니다.
[어떻게 보았나]
-저는 2023년에 개봉한 1편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보고 리뷰도 했었죠.
-그리고 재밌게 봤던 걸로 기억합니다.
-눈물 흘렸던 것도 기억하고요.
-시간이 흘러서 2편이 개봉한다길래
-1편의 기억이 흐릿하지만
-안 보고 가도 괜찮겠지 하고 영화관에 갔습니다.
-아마 저 같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...
-결론적으로는 정말 최악의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.
-좀 더 명확하게 말하자면 너무 불친절한 영화였다.
-제 실수라면 1편을 다시 안 보고 간 게 실수라고 볼 수 있는데요.
-아무리 그래도 이렇게까지 이해가 안 가는 영화는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.
-이 이야기는 뒤에서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.
[추천]
-원작 게임 FNAF 시리즈의 팬분들에게 추천드리고요,
-점프 스케어 위주의 호러 영화를 즐기는 관객에게 추천드립니다,
-이 작품을 처음 접하신다면 비추천 드립니다.
-전혀 알 수가 없어요.

[리뷰]
-솔직히 말해서 제가 이 작품을 다 이해했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.
-왜 나는 이 작품을 이해하지 못했고, 왜 아직도 모르겠는가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.
-팩트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. 이해 부탁드립니다.
-1. 후유증
-이 영화는 할리우드 영화가 가지고 있는 틀을 벗어던집니다.
-대체로 10분 안에 세계관이나 인물 소개가 끝이 나고
-영화의 동기를 부여하게 되면서
-관객들이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있는 힘을 주게 되는데요.
-이 작품은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
-1편에 대한 후유증으로 가득 채웁니다.
-마이크, 애비, 바네사가
-1편의 사건을 겪고 나서 가진 불안한 심리를 늘어놓습니다.
-다른 영화들처럼 아무것 아닌 양 하지 않고
-걸고넘어지는 건 좋습니다. 좋은데...
-이야기가 전혀 앞으로 나가지 않습니다.
-영화는 동기도, 목적도 주지 않고
-그들의 일상에서의 불안함을 계속해서 드러냅니다.
-관객 입장에서는 왜 이렇게까지
-이야기가 앞으로 나가질 않는지 답답하고 루즈합니다.
-제가 게임 팬들에게 듣기로는 세계관을 공고히 하는 작업이라고 합니다..
-그런데 웃긴 건
-후유증에 대해서 1시간 이상 나열하는데
-정작 과거의 사건은 보여주지 않으면서
-전작을 안 본 사람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연출을 보여줍니다.
-어떤 속편 영화든 처음 보는 관객을 위해서
-설명해 주고 이해를 도와
-작품을 보게 하는 것이 관례인데
-이 영화는 관객에게 설명할 의지가 거의 없죠.
-거기다 하나의 사건을 이야기하는 작품이 아니라
-조각난 과거 설정들을 이어붙이는 구조라
-전작이나 게임을 모른다면 이해하기 힘든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.

2. 사건
-이 작품은 큰 사건이 제대로 없습니다.
-앞서 말씀드린 것처럼
-영화는 1시간 이상을 1편의 후유증만 다룹니다.
-그러다 단편적으로 피자가게에 온 사람들이 당하는 장면들이 나오죠.
-그것도 영화가 시작한 지 25분이 지난 시점에서
-유령 탐험대가 한번 나올 뿐입니다.
-그나마 큰 사건이라고 하면 과학경시대회인데
-이 또한 영화 말미에만 존재하고
-비중 있는 사건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.
-영화는 흘러가고... 어느샌가 하이라이트를 맞이하는 선형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
-보면 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.
-그 밖에도 사건의 책임과 진실이 명확하게 한 인물에게 고정되지 않아
-메시지 전달에도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.
-어른들의 무관심한 태도를 전달하고 싶었던 모양인데
-별로 효과적이지 못했습니다.
-또 영화는 시간 순서대로 설명하지 않고
-과거, 현재, 설정, 회상을 뒤섞죠.
-중요한 설정은 장면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
-암시와 상징으로만 제시됩니다.
-그래서 사실상 게임 팬을 중심 관객으로 설정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.
-원작 게임의 설정, 연표, 인물 관계를 이미 알고 있어야
-장면 하나하나가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보입니다.
-결론적으로는
-관객을 생각하지 않고 만든 자만의 결과의 영화였다고 보입니다.

3. 선입견
-제가 대홍수 편에서 선입견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.
-선입견이 관객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말씀드렸습니다.
-이번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2는
-포스터를 보면 아시겠지만
-귀여운 로봇들이 나오게 되는데요.
-우리는 이걸 보면서 이들이 활약하는 작품을 보고 싶어 합니다.
-자 근데 정작 이들은 거의 나오질 않습니다.
-앞서 말씀드린 데로 인간들의 후유증만 시간을 할애해요.
-한마디로 이 로봇들의 분량은 아주 미미한데요.
-각각 개인 포스터를 만들어 홍보를 하고 있지만
-관객의 기대를 저버립니다.
-이 영화는 선입견의 관점에서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영화였습니다.
-개인적인 추측인데 작가가 게임 작가라
-영화의 언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듦.
'영화 리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정보원 (2025) 리뷰 (0) | 2026.01.15 |
|---|---|
| 굿 포츈 (2026) 리뷰 (0) | 2026.01.13 |
| 만약에 우리 (2025) 리뷰 (1) | 2026.01.04 |
| 대홍수 (2025) 해석 리뷰 (1) | 2025.12.27 |
|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 (2025) 리뷰 (0) | 2025.12.2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