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[화수]
-총 4부작/ 4화
[원작]
-원작, 전작이 있습니다.
-인간 vs 아기는
-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, 인간 vs 벌의 후속작입니다.
-이번 작품은 2025년 12월 11일 넷플릭스로 공개되었습니다.
[줄거리]
-최첨단 대저택을 벌과의 전쟁으로
-엉망진창으로 만들었던 사건 이후,
-트레버 빙리는 하우스 시터 일을 그만두고
-시골 작은 학교 관리인으로 조용히 살아가고 있습니다.
-그러다 딸의 학비를 내주기 위해 검색을 하다 엄청난 금액에 놀라고
-자신의 초라한 통장을 보며 고심에 빠져있는데
-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
-런던의 초호화 펜트하우스를 관리해 달라는 짭짤한 제안을 받고 수락하게 됩니다.
-하지만 학기 마지막 날,
-학교 성탄극에서 '아기 예수' 역할을 맡았던 아기를
-아무도 데리러 오지 않는 대형 사고가 발생하고
-결국 트레버는 졸지에 작고 예상치 못한 동행자,
-그 '아기'와 함께 고급 펜트하우스에 입성하게 되는데...
-과연 트레버는 아기를 보호소에 보낼 수 있을 것인가?
-과연 트레버는 아무 사고 없이 초호화 펜트하우스를 관리할 수 있을까?

[작품 설명]
-감독
-데이비드 커
-TV 드라마 연출을 오랫동안 하던 분이었고
-쟈니 잉글리쉬 3 스트라이크 어게인을 감독하면서
-인간 vs 벌까지 연출한 감독입니다.
-작가
-로완 앳킨슨(미스터 빈)
-윌리엄 데이비스
-로완 앳킨슨 / 미스터 빈 드라마 시리즈, 인간 vs 벌을 쓴 작가 겸 배우이고요
-윌리엄 데이비스 / 트윈스, 쟈니 잉글리쉬 시리즈, 드래곤 길들이기, 장화 신은 고양이, 인간 vs 벌을 쓴 작가입니다.
-출연
-로완 앳킨슨 (트레버 빙리 역)
-러닝타임
-27/24/27/37
-평균 28분입니다.
-한 편의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되고
-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.
-구성
-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
-대체로 한편에 하루를 보여주고 있어서
-4일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.
-특징
-미스터 빈 시리즈와 조금 다른 건
-미스터 빈은 대사는 거의 없고 표정과 리액션이 주인 피지컬 코미디를 보여준다면
-인간 vs 시리즈는 대사가 있고
-상대방(벌이나 아기)에 의해 웃음을 자아낸다는 것이 특징입니다.

[이야기]
1. 크리스마스 코미디
-드라마 인간 vs 아기는
-크리스마스를 앞둔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,
-우연한 계기로 한 아기와 초호화 주택을 맡게 된 트레버라는 인물이
-예상치 못한 하루, 하루를 보내게 되는 과정을 그린
-크리스마스 코미디 작품입니다.
-이 작품을 보고 시청자가 가장 먼저 느끼는 분위기는
-따뜻함과 당황스러움이 동시에 오는 느낌입니다.
-연말이라는 시간대,
-크리스마스라는 배경 덕분에 전반적으로는 따뜻하고 포근한데,
-상황 하나하나는 계속해서 어긋나고 꼬이기 때문에
-웃기면서도 계속 긴장이 유지됩니다.
-편안한데 정신없는,
-딱 설날 혹은 추석에 큰집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라고 보시면 됩니다.
-이 작품의 첫 번째 매력 포인트는
-역시 주인공을 맡은 로완 앳킨슨의 연기입니다.
-대사가 많지 않아도 상황을 전달하고,
-과장하지 않아도 웃음을 만들어내는 방식은
-이 배우가 왜 이 장르에 특화된 인물인지 다시 느끼게 합니다.
-당황, 체념, 책임감 같은 감정이
-얼굴 표정과 몸짓만으로 자연스럽게 전달되면서,
-관객은 트레버라는 인물을 부담 없이 따라가게 됩니다.
-또 하나의 포인트는 공간입니다.
-이 작품은 고급 펜트하우스라는 한정된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.
-보안이 철저한 집, 출입을 좌우하는 키,
-그리고 외부와 단절된 구조가 계속해서 변수로 작용하죠.
-공간이 넓고 화려할수록
-주인공은 더 불편해지고 더 곤란해집니다.
-이 대비가 작품의 웃음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.
-이 드라마의 재미는 전형적인 상황 코미디에서 나옵니다.
-아기를 숨겨야 하는 상황,
-소리를 감춰야 하는 순간,
-타이밍이 한 박자씩 어긋나는 사건들.
-특별한 악당이나 거대한 갈등이 없어도
-사소한 선택 하나가 연쇄적으로 문제를 키우는 구조입니다.
-그래서 긴장감은 크지 않은데,
-웃음은 계속 이어집니다.
-이 드라마의 이야기 흐름은 크게 세 가지 줄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.
-첫 번째는 아기를 맡게 되는 과정,
-두 번째는 집을 관리하면서 동시에 아기를 돌보는 시간,
-세 번째는 크리스마스 파티입니다.
-먼저 아기를 맡게 되는 과정에서는
-트레버가 전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
-책임을 떠안게 되는 상황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보여줍니다.
-연락의 엇갈림과 타이밍 문제로 일이 커진다는 점이 핵심입니다.

-두 번째, 집 관리와 아기 돌보기에서는
-하루를 버텨내는 방식의 코미디가 이어집니다.
-아기 돌봄이라는 일과
-완벽하게 관리돼야 하는 고급 주거 공간이 계속 충돌합니다.
-관객은 트레버가 상황을 수습하려 할수록
-오히려 일이 더 커지는 과정을 지켜보게 됩니다.
-이 구간의 재미는
-‘통제하려 할수록 통제가 안 되는 상황’을 그리고 있습니다.
-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파티 전후 과정에서는
-그동안 흩어져 있던 인물들과 사건들이 한 공간에 모이게 됩니다.
-연말이라는 시간대가 가진 특유의 분위기 속에서
-관계가 정리되고,
-트레버의 실수라고 보였던 선택이
-가장 완벽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.
[닮은 작품]
-당연히 같은 시리즈인 인간 vs 벌을 가장 많이 닮았고요
-제가 최근에 우연하게 다시 본 영화인데
-2005년에 개봉한 크리스마스 건너뛰기와 흡사합니다.
-아무래도 크리스마스 작품이다 보니
-이웃 간에 정을 나눈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흡사합니다.
-크리스마스 파티가 메인 소재예요.
-이번 크리스마스에 두 작품 보시면서 따뜻하게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[어떻게 보았나]
-저를 오랫동안 봐오신 분들이면 잘 아시겠지만
-저는 개인적으로 코믹하고 따뜻함을 선사하는 배우들을 선호합니다.
-한국에는 차태현, 임창정 같은 배우들을 좋아하고
-미국에는 짐 캐리, 로빈 윌리엄스, 잭 블랙, 레슬리 닐슨, 에디 머피, 팀 앨런 같은 배우들을 좋아하는데요.
-그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 배우는 영국 배우 로완 앳킨슨입니다.
-저는 실제로 미스터 빈을 자주 찾아보는데요
-유튜브에 실제로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.
-대사가 없이 전달하는 그의 특유의 코미디를 사랑합니다.
-어렸을 적 명절에 무조건 미스터빈을 시청했고요.
-그러다 보니 아무도 리뷰하지 않았던
-인간 vs 벌도 리뷰했던 것 같습니다.
-근데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특수로 또 나왔어요.
-제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와 로완 앳킨슨의 조합.
-무조건 제가 사랑하지 않을 수 없죠!
-영화의 완성도와는 별개로
-크리스마스에 아주 잘 어울리는 작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.
-가족들이 볼 게 없다?
-넷플릭스에서 요것을 보시길 바랍니다.
[추천]
-저처럼 로완 앳킨슨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요
-슬랩스틱 코미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.
-가족단위 무조건입니다. 추천입니다.
-다만 살짝 멍청한 개그 별로 안 좋아하시면 비추천 드립니다.
-짜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. ㅋㅋㅋㅋㅋㅋ

[리뷰]
-사실 크게 할 말은 없습니다.
-미스터빈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
-미스터빈을 떠올리시면 되고요.
-그냥 한 가지,
-로완 앳킨슨의 특징을 하나 발견했어요.
-그게 뭐냐면
-두 가지 일을 못한다는 거예요.ㅋㅋ
-주머니에 봉투가 들려 있다.
-그리고 내가 가져와야 할 물건이 저 멀리 있다.
-그러면 봉투를 그 자리에 내려놓고 저 멀리에 물건을 가져온다는 거예요.
-한 가지 일밖에 못하니까
-거기서 사건이 발생하는 거죠 ㅋ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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