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라마 리뷰

굿보이 (2025) 4화까지 리뷰

해석왕고태일 2025. 6. 24. 07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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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총 16화 / 본 4화]

-JTBC 토일 드라마.

-5월 31일부터 방영.

 

[줄거리]

-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 다섯 명,

-윤동주(박보검)- 복싱 선수

-김종현(이상이)- 펜싱 선수

-지한나(김소현)- 사격선수

-고만식(허성태)- 레슬링 선수

-신재홍(태원석)- 원반던지기 선수

-이 다섯 명의 경찰들은 특채라는 이유로,

-얼굴마담이라는 이유로,

-사고를 쳤다는 식의 여러 가지 이유로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상황임.

 

-그러던 어느 날 메달리스트 출신들이 활약을 펼치게 되면서

-경찰 어벤져스인 특수팀을 모으게 되는데...

 

-과연 특수팀 멤버들은 이 경찰 생활을 잘 버텨낼 수 있을 것인가?

 

 

 

[작품 설명]

-감독

-심나연, 이정화

 

-심나연/힙한 선생, 한여름의 추억, 열여덟의 순간, 괴물, 나쁜 엄마를 연출한 PD

-이정화/심나연 PD와 나쁜 엄마를 공동 연출한 PD

 

-단 한편도 본 적이 없어서 어떤 특색인지는...

 

-각본

-이대일

 

-이대일/싸우자 귀신아, 라이프 온 마스, 보좌관

-나름대로 성공한 작품들이라고 알고 있음.

-다만 특징으로 보이는 것이

-싸우자 귀신아, 라이프 온 마스는 원작이 있는 작품으로 알고 있음.

 

-출연

-박보검, 김소현, 오정세, 이상이, 허성태, 태원석

 

-러닝타임

-89/66/67/70

-평균 73분

-좀 길게 느껴짐.

 

-구성

-1화/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출신 경찰관들 5명의 캐릭터 소개.

-2,3화/ 특수팀을 모으는 과정

 

-그리고 독특하게 에피소드 별로 범인을 잡는 형식이 아니라

-1~4화까지 쭉 이어지고 있음. (최근에는 이런 작품 본 적 없는 것 같은데...)

-예고편 보니까 5화에서도 계속 이어질 것 같음.

-어쨌건 1~4화까지는 오정세를 검거하는 이야기를 담아냄.

 

 

-이야기

-1. 액션 수사극

-드라마 굿보이는 5명의 메달리스트 출신 경찰들이 범인을 소탕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음.

 

-아무래도 특채로 들어온 경찰들이라

-공채로 들어온 사람들에게서 무시를 당하고 있으며 루저 취급당함.

-그런 루저들이 액션 하나는 기가 막히게 해주면서

-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이루어진 특수팀을 만들게 되는데...

-이들이 모든 사건에 깊숙하게 연관된 관세청 직원 민주영(오정세)를 잡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음.

 

-앞으로는 오정세와 연관이 된 더 윗선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지고

-오정세는 중간 보스 정도의 역할만 하게 되지 않을까 싶음.

-더 나불대보면 윗선이라면 경찰, 검찰, 정치인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감히 예상해 봄.

 

-그리고 경찰이 범인을 잡는 드라마이다 보니까

-당연히 액션이 포함되어 있는데

-각자 메달리스트들이 주 종목으로 싸우는 장면이 나옴.

-마치 토르가 번개를 쏘고, 캡틴이 방패를 던지고, 헐크가 힘을 쓰는 것처럼

-각자의 독특한 싸움법이 있음.

-복싱 선수였던 박보검은 일당백으로 펀치를 날리고

-사격선수였던 김소현은 재빠르게 총으로 저격함.

-펜싱 선수였던 이상이는 막대기만 있으면 다 타격할 수 있고

-원반던지기 선수였던 태원석은 맨홀 뚜껑을 던져버림.

 

-이게 가장 핵심 포인트이자, 후킹 포인트라고 생각이 드는데

-현재 4화까지는 약 2번 정도 나온 수준....

-앞으로는 이런 액션이 많이 나오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음.

 

-2. 코미디

-경찰 수사극을 베이스로 깔아놓고 실질적인 드라마의 정체는 코미디.

-의외로 코미디가 많아서

-생각보다 분위기가 많이 경쾌함.

 

-가장 코미디를 많이 구사하는 건 허성태.

-코미디의 90%는 허성태가 맡고 있음.

-나머지는 박보검과 김응수가 맡고 있는데...

 

-참 난감한 게 허성태와 김응수를 제외하면

-모두 진지한 사람들이라서 그런가...

-코미디를 구사하고는 있지만 전혀 먹히지 않는 느낌이 강함.

 

-인상적이었던 장면은 허성태가 마약인 줄 모르고 먹었다가 작전을 깽판 놓는 장면이라든지

-경찰청장 김응수에게 총을 쏘지 않나, 막 뽑은 신차를 가지고 튀질 않나....

-근데 또 경찰청장은 이 사건들을 역이용해 언론에 자기 PR로 쓰게 됨.

-요런 장면들은 웃김.

 

-3. 로맨스

-한국 드라마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게 로맨스죠.

-역시 로맨스를 포함하고 있음.

 

-김소현을 짝사랑하는 박보검과

-한때 연인이었던 이상이와의 삼각관계를 다루고 있는데

-딱 꼴이 슬램덩크의 구성임.

-무식하게 달려들 줄만 아는 바보지만, 또 마음은 따뜻한 강백호를 박보검이 연기하고

-뭐든 잘하고 인기도 많은 서태웅 같은 사람이 이상이임.

-남은 채소연은 김소현이 되겠죠?

 

 

[어떻게 보았나?]

-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.

-메달리스트로 이루어진 경찰팀이란 점에서 어벤져스의 느낌이 났기 때문에

-정말 만화 같은 스토리다 싶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

-생각보다 너무 엉망이라서 실망을 많이 한 작품.

-사실 1화만 보고 때려치우는 경우가 잘 없는데...

-그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던 작품이었음.

 

-1화만 보고 할 말이 너무 없어서

-결국 4화까지 다 봤는데

-4화까지 다 보고도 할 말이 잘 안 떠오르는 작품.

 

-박보검의 연기 변신이 보고 싶으시다면 추천.

-액션 드라마를 기대하셨던 분들이라면 비추천 드림.

 

-자 "굿보이" 리뷰를 해보기 전에 앞서서 기대 포인트 짚고 넘어가 볼게요.

 

[기대 포인트]

-영화를 보기 전에 "굿보이"이란 드라마는 이랬으면 좋겠다. 했던 제 기대 포인트는

-1. 메달리스트 출신 경찰들의 액션이 만족할만한가?

-2. 메달리스트에 맞선 빌런은 강력한가?

 

-저는 이런 관점에서 드라마를 보았다는 것 먼저 말씀드리고요.

-자 그럼 제 후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-아직 16화 중에 4화가 나온 초반 상황이라 많은 이야기를 드릴 수 없다는 점 미리 이야기하고 가겠습니다.

 

 

-1. 메달리스트 출신 경찰들의 액션이 만족할만한가?

-최근에 많이 이야기드리는 거지만 이런 장르는 심플하다고 생각함.

-주인공이 액션 가능한 메달리스트라는 점.

-자신만의 주특기가 있고 그 주특기를 활용한 액션을 많이 선보일수록

-시청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다는 점임.

 

-1화 마지막 한 10분쯤에 다섯 명의 액션을 선보임.

-레슬링 선수였던 허성태는 지원 요청을 부탁하기 위해 유도복을 입고 있는 경찰들을 상대하고

-사격선수였던 김소현은 집에 쳐들어온 괴한들과 전투,

-펜싱 선수였던 이상이는 좁은 지형을 골라 빗자루를 이용해서 싸우고,

-원반던지기 선수였던 태원석은 달려오는 자동차를 맨홀 뚜껑을 던져 격파하고,

-권투선수였던 박보검은 1대 다수의 싸움이 발생해 공사 구조물 안에 들어가 싸움을 진행함.

-자신들의 특기를 잘 살린 아주 멋진 액션 장면이었다고 생각함.

 

-다만 드라마가 매회 빌런이 있는 에피소드 형식이 아니라

-전체 드라마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보니까 빌런이 한정되어 있고

-그 빌런은 액션을 전혀 하지 않는 상황이다 보니까

-이 메달리스트들이 활약할 기회를 전혀 주지 않기 때문에

-1화부터 4화까지 큰 액션이 한 2번? 정도만 비치고 꽁꽁 숨겨 아껴두고 있음.

-단 두 번!!

 

-메달리스트들의 장점을 십분 살려야 하는데

-그럴 내색조차 없어 보임.

 

-그래서 본격적으로 액션이 들어가면 그나마 재밌다고 할 수 있겠지만

-그 액션이 나오질 않으니 재미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.

 

 

-2. 메달리스트에 맞선 빌런은 강력한가?

-사실 이런 히어로물은 빌런이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뉨.

-하나는 주인공만큼 비슷한 힘을 가진 파이터 타입과

-다른 하나는 주인공과 정 반대인 힘, 즉 지능형 타입 정도로 나눌 수 있음.

 

-현재 4화까지의 메인 빌런은 오정세.

-근데 이 오정세의 캐릭터는 관세청 직원 정도...

-굳이 따지자면 지능형 타입이라고 볼 수 있는데

 

-메달리스트 주인공이 5명이나 나오는 상황이라면

-당연히 그들과 비슷한 힘을 견줄 수 있는 빌런이 매번 나오면 좋겠지만...

-뭐, 이 작품이 그런 걸 안 한다니까... 그렇다 치자고...

-빌런이 지능형 타입이면

-적어도 그들을 위기에 몰아넣어서 서스펜스를 만들어야 될 거 아니겠냐고...

-박보검은 지인이 오정세와 연결되어 있다 쳐...

-다른 사람들은 그냥 경찰일 하는 정도의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

-극 자체에 긴장감이 생기질 않음.

-거기다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코미디물이란 말이야... 더 긴장감이 생기질 않는 거지.

 

-제가 저번 리뷰 때도 말씀드렸잖아요.

-히어로 장르는 결국 누가누가 더 쎈가를 가리는 말초적인 장르라고...

-미들급 챔피언 박보검과 헤비급 챔피언 정만식이 싸우는 이런 구도를 더 많이 어필하고 전개했어야 되는 것 아닌가 싶음.

-물론 이후에 이 대결은 성사되겠지만

-다른 빌런들이 더 있다면 오정세의 캐릭터로는 어림없으니 어느 정도 실력은 갖춰야 한다고 봄.

-적어도 UFC 선수나 전투 군인, 검객 정도는 나와야 된다고 생각함.

 

-3. 개인적인 감상 후기.

-드라마 전체적으로 정신이 없음.

-장르는 코미디에다가

-상황을 모두 대사로 나열하고

-컷은 빠르고

-주인공 5명의 서사...

-그리고 빌런의 서사까지 늘어뜨려야 하고

-음악은 계속 나와야지...

-또 로맨스는 포기 못하지...

-극이 너무 산만함.

 

-사건도 너무 재미없어.

-허성태는 (웃기긴 하지만)계속 바보짓을 하고 있고

-박보검은 친동생 같은 친구 때문에 속앓이하고

-김소현은 뒤늦게 자신 부모님의 사건을 뒤지고

-이상이는 혼자만 일하고

-태원석은 분량이 적고...

-시청자에게 동기부여할 만한 이야기를 그리지도 않고 있음.

 

-사건은 좀 타이트하고 액션은 더 많이 나올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음.

 

 

 
굿보이
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
시간
토 오후 10:40 (2025-05-31~)
출연
박보검, 김소현, 이상이
채널
JTB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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