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2025년 5월 30일 금요일날 개봉한 영화.[원작]-모티브가 있음, 1997년 진로그룹을 모티브로 한 작품.[줄거리]-1997년 IMF 여파로 국내 대표 소주 기업, 국보 그룹이 부도가 남.-그래서 이 국보 그룹이 M&A 시장에 나올 것을 예측하게 됨.-미국의 투자회사 솔퀸의 직원 인범(이제훈)은 다른 경쟁자들보다 먼저 선점하기 위해 국보 그룹을 타깃으로 삼음.-국보 그룹은 최종부도가 일어나기 전에 -빚을 갚을 수 있게 상환일을 연기할 수 있는 화의를 법원에 중재 요청을 해서 5년이란 시간을 벌게 되고-솔퀸 이제훈에게 컨설팅을 제안하게 됨.-국보 그룹의 자료가 넘어온 이 기회를 틈타 솔퀸은 먼 미래에 경영권을 가지기 위해 국보 그룹 채권 30%를 싸게 매입하려고 함.-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이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