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줄거리]-미국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를 주축으로 한 서부군과 플로리다 동맹의 분리독립으로 내전이 벌어진다.-사회는 극단적 분열로 혼탁해져있는 상황.-도심에선 총탄이 날아다니고 폭탄이 터지고 있다.-종군기자들이 모여있는 호텔...-베테랑 종군 사진기자 리 스미스와-종군 기자 조는 -워싱턴 DC로 넘어가 누구보다 먼저 대통령과 인터뷰할 계획을 세운다.-그걸 들은 연륜의 기자 새미는-우회해서 가지 않으면 가다가 죽을 수 있다고 말한다.-하지만 멈출 생각이 없는 리와 조는 떠나기로 결정하고-방향이 같은 새미도 합류하게 됨.-그리고 현장에서 잠깐 만난 사진작가 지망생 제시도 합류.-리, 조, 새미, 제시 4명은 함께 워싱턴으로 향함. -주인공이 있는 곳으로부터 워싱턴은 857 마일 남았음.-과연 그들은 살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