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리뷰

옵세션 (2026) 리뷰

해석왕고태일 2026. 9. 5. 10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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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개일 / 플랫폼]

-영화 <옵세션>은

-2026년 9월 2일 개봉한 미국 공포 영화입니다.

-미국에서는 5월에 먼저 개봉했었죠.

-저는 극장에서 관람했고요.

[줄거리]

-소심한 청년 베어는 오랜 시간 짝사랑해온

-동료 니키에게 고백할 용기를 내지 못합니다.

-그러던 어느 날, 우연히 '원 위시 윌로우'라는

-소원을 하나 들어주는 신비한 장난감을 손에 넣게 됩니다.

-베어는 충동적으로

-니키가 자신을 사랑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빕니다.

-소원은 이루어졌고, 니키는 베어에게 집착하기 시작합니다.

-하지만 그 사랑은 점점 광기 어린 집착으로 변해가고,

-주변 인물들에게 비극이 닥치기 시작하는데...

-과연 베어는 자신이 빌었던 소원의 대가를 감당할 수 있을까요?

 

 

[감독 / 각본]

-커리 바커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습니다.

-1999년생으로, 올해 27살인 그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

-스케치 코미디와 단편 공포 영화를 제작해온 유튜버 출신 감독입니다.

-이번 작품이 그의 첫 극장 장편 데뷔작이죠.

[출연]

-마이클 존스턴이 베어 역을,

-인디 네버레티가 니키 역을 맡았습니다.

-쿠퍼 톰린슨, 메건 로리스가 출연합니다.

-인디 네버레티를 살짝 언급하고 넘어가면

-개인적으로는 얼핏얼핏 나탈리 포트만이 생각나는 배우이기도 했고

-이번 2028년에 개봉하는 엑스맨에서 로그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.

-엑스맨 시리즈에서 로그가 여러 번 나오긴 했었는데

-다른 캐릭터들 때문에 많이 묻혔었거든요.

-이번에는 이 배우가 로그를 살릴 수 있을지 지켜보자고요.

[러닝타임]

-약 109분, 1시간 48분 57초입니다.

 

 

[내 간략 후기]

-아 오늘도 좀 욕먹을 것 같긴 한데.

-개인적으로는 그럭저럭이었던 것 같습니다.

-기대했던 것보다 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작품이었어요

-먼저 이 영화는 제작비 10억 원으로

-전 세계 7000억 원이 넘는 수익을 올린

-올해 가장 화제가 된 공포 영화인데요.

-저도 그렇게 알게 돼서 보러 간 것이거든요?

-근데 솔직히 말하면, 스케일이나 내용으로 봤을 때

-이 영화가 그렇게 흥행할 만한 작품인가?

-좀 의아했던 것 같습니다.

-이 부분은

-뒤에서 더 이야기해보도록 하겠고요.

-이 영화의 핵심 메시지는 분명합니다.

-"사랑은 강제할 수 없다"라는 거예요.

-베어는 니키의 의지를 무시하고

-소원으로 감정을 조작했지만,

-그 결과는 '사랑'이 아닌 '집착'이었고,

-그 집착은 결국 모두를 파멸로 이끌었죠.

-이 영화는

-과연 내가 느끼는 감정은 상대를 위한 진심인가,

-아니면 내 결핍을 채우기 위한 집착인가?를

-묻고 있는 영화였습니다.

-가장 좋았던 점은 인디 네버레티의 압도적인 연기와

-공포와 로맨틱 코미디를 넘나드는 독특한 분위기였고,

-가장 아쉬웠던 점은 다소 뻔한 스토리와 클리셰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이었어요.

-뒤에서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[좋았던 점]

1.

-이 영화에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 건 니키 역을 맡은

-인디 네버레티의 연기입니다.

-그녀는 소원의 마법에 걸려

-점점 광기 어린 집착으로 변해가는 니키를 연기했는데,

-그 변신이 정말 소름이 끼치더라고요.

-특히 그녀의 멈춘 듯한 시선과 몸짓이 압권이었어요.

-베어를 바라볼 때는 마치 시간이 멈춘 것처럼 꼼짝하지 않고,

-오직 베어만 응시하는 그 시선은

-사랑스러움보다는 섬뜩함이 훨씬 더 컸죠.

-그런가 하면 갑자기 리와인드(되감기)되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주며

-관객의 예상을 완전히 무너뜨리기도 합니다.

-또

-니키가 갑자기 소리 지르는 장면들은

-마치 이혼숙려캠프에서 문제 있는 부부가 다투는 모습 같기도 했어요.

-과도한 감정 표현과 예측 불가능한 반응이 공포이면서도

-어쩔 수 없이 웃음이 나오는 블랙 코미디의 경계를 오갔죠.

-전체적으로 인디 네버레티는 과도한 표정과

-몸의 컨트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

-니키라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는 생각입니다.

-사랑스러운 여자친구에서 섬뜩한 집착자로 변하는 과정이

-단 한순간도 어색하지 않았고,

-그 강도가 점점 높아질수록 관객의 긴장감도 함께 높아졌던 것 같습니다.

2. 장르의 절묘한 조화

-이 영화는 공포 영화이면서도 곳곳에 블랙 코미디가 숨어 있습니다.

-니키가 갑자기 몸을 비틀거나, 오버스러운 표정으로

-베어에게 집착하는 장면들은 분명 공포스럽지만,

-동시에 어떤 관객에게는 웃음을 유발하기도 해요.

-특히 베어가 니키의 집착을 피해 도망치려 하지만

-매번 실패하는 과정은 마치 코미디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.

-하지만 그 웃음이 곧바로 공포로 전환되는 순간들이

-이 영화만의 독특한 리듬감을 만들어냈습니다.

-그리고 이 영화의 기본적인 틀은 사실 로맨스입니다.

-짝사랑, 고백, 연인 사이의 갈등이라는

-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평범한 연애 서사를

-공포라는 장르로 확장한 거죠.

-베어가 니키에게 고백할 용기를 내지 못하는 장면이나,

-연인이 된 후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과정은

-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에서 볼 수 있는 클리셰와 닮아 있어요.

-하지만 그 평범한 로맨스가 '원 위시 윌로우'라는

-초자연적 장치를 만나면서 순식간에 공포로 전환됩니다.

-사랑이라는 평범한 감정이

-집착이라는 광기로 변해가는 과정을

-관객은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공감하면서도,

-동시에 그 극단적인 결말에 소름이 돋는 거죠.

-이런 장르적 혼합은 단순히 '무서운 영화'를 넘어,

-관객이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장치로 작용했습니다.

-로맨스라는 익숙한 틀 안에서 공포가 튀어나오니까,

-관객은 어디서 위험이 터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끝까지 놓을 수 없어요.

3.

-이 영화는 단순한 호러를 넘어,

-현대 연애 문화에 대한 풍자를 담고 있습니다.

-베어는 니키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,

-소원이라는 초자연적 도구로 그녀의 의지를 지워버립니다.

-이는 현실에서도 종종 보이는 '친구에서 연인으로 강제 전환'하려는 시도를

-극단적으로 표현한 것이죠.

-영화는 관객에게 묻습니다.

-상대방의 의지를 무시하고 감정을 강제로 얻는 행위,

-그게 과연 사랑일까요?

-베어는 분명 피해자처럼 보이지만,

-사실 그는 이 모든 비극의 시작점이었습니다.

-이 영화가 단순한 공포물이 아닌 Z세대의 공감을 얻은 이유도

-바로 이 지점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.

 

 

[아쉬웠던 점]

1.

-앞서 장르 혼합의 참신함을 칭찬했지만,

-이건 어디까지나 '분위기'와 '연출 톤'의 참신함이었고,

-그 아래 놓인 스토리 뼈대 자체는 이야기가 다른 문제라 볼 수 있죠.

-이 영화의 가장 큰 아쉬움은 스토리의 예측 가능성과 함께,

-이 설정이 가진 본질적인 한계에 있습니다.

-소원을 들어주는 마법 도구,

-그로 인해 발생하는 집착과 파국.

-이 설정 자체는 분명 참신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,

-막상 그 설정이 풀어내는 방식은

-호러 장르의 클리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요.

-'소원을 들어주지만 끔찍한 대가가 따른다'는 구조는

-제이콥스의 단편소설 <원숭이 손 (1902)>에서 시작된

-호러 장르의 가장 오래된 클리셰 중 하나예요

-그리고 이 영화는 그 클리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죠

-무엇보다 이 영화는

-'일본의 기묘한 이야기'나 '토리하다',

-'SNL 코리아'의 한 코너에서

-10분 만에 끝날 법한 단편 아이디어를

-2시간짜리 장편으로 늘인 느낌이 강합니다.

-기발한 설정 하나를 잡고,

-그걸 끝까지 밀어붙였지만,

-그 설정이 주는 여운이나 깊이는

-역시 기대만큼 크지 않았어요.

-단편으로는 충분히 재미있을 아이디어가,

-장편이 되면서 오히려 늘어지고 가벼워진 느낌이었죠.

-베어가 소원을 취소하려 하지만 실패하고,

-주변 인물들이 하나둘 희생되는 과정은

-기존 공포 영화에서 자주 봐온 패턴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.

-게다가 캐릭터들도 끝까지 얕은 층위에 머물러 있죠.

-베어는 소심함을 벗어나지 못하고,

-니키는 마법에 조종당하는 피해자로만 그려지며,

-그들의 내면이나 관계의 복잡성은 거의 탐구되지 않아요.

-그러니까 베어는

-니키에게 제대로 반항 한번 못하는 수동적 자세를 보이고

-니키도 자신을 되찾기 위해 뭘 하는 게 없어요.

-그래서 관객은 이들이 왜 이런 선택을 하는지,

-이들의 갈등이 단순히 마법 때문인지, 아니면 원래부터 있었던 문제인지

-납득하기 어려운 지점이 많았던 거죠.

-결말 역시 "소원을 빈 자의 죽음으로 마법이 해제된다"라는

-아주 고전적인 결말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서,

-충격보다는 '아, 역시 그렇게 되네'라는 결말이 예측되었죠.

-엔딩에서는

-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비극적 오마주는 괜찮았지만,

-그걸 뒷받침할 복잡한 감정선이나 반전이 없었기 때문에

-개인적으로

-열광하기보다는 '아, 재미있네'에서 멈췄던 것 같아요.

-이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5억 달러를 넘는 흥행을 기록하고,

-많은 관객들이 '신선하다'라고 입을 모아 말하는 이유는

-아주 조금 알 것 같아요.

-현재는 어떤 식으로 사랑을 갈구하고

-어떤 코드로 연예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,

-주인공이 겪는 연예의 감정선이

-현대 연애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에게

-어떤 강렬한 코드를 건드리고

-공감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.

-설명하기는 어려운데 좋은 방향이든 안 좋은 방향이든

-그런 게 보면서 느껴졌어요.

-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풀어내는 방식이

-단편적인 아이디어를 장편으로 늘인 이상,

-이미 다른 작품들에서 더 깊고 복잡하게 다뤄진 내용을

-넘어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

-넘어서지 못했다고 느꼈어요.

-신선한 아이디어를 신선한 방식으로 끝까지 밀어붙이지 못한 게

-가장 아쉬운 점으로 남았습니다.

2.

-저는 이 영화가 공포와 블랙 코미디를

-절묘하게 섞은 방식이 꽤 마음에 들었어요.

-섬뜩한 순간에도 웃음이 터지고,

-웃다가 다시 긴장하게 만드는 그 리듬이

-오히려 이 영화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다가왔거든요.

-다만 이 장르적 혼합이 모든 관객에게

-똑같이 통하지는 않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.

-전형적인 점프 스케어 공포물을 기대하고 온 관객이라면,

-생각보다 공포의 빈도가 적고,

-대신 '불편함'과 '어색한 웃음'이 더 자주 찾아오니까

-오히려 혼란스러울 수도 있겠더라고요.

-어떤 이에게는 이 기묘한 조화가 신선하게 느껴지겠지만,

-또 다른 이에게는 "이게 공포 영화야, 코미디 영화야?"라는

-장르적 혼선으로 다가갈 여지도 분명 있어 보였어요.

 

 

[코드]

-그런데 이 영화를 보면서 계속 든 생각이 하나 있어요.

-도대체 왜 이 영화가 10~20대(젠지세대)에게 열광하게 만들었을까?

-그리고 나는 왜 그 지점에 완전히 공감하지 못했을까?

-제가 내린 잠정적인 결론은 이겁니다.

-이 영화는 아마도 '관계의 불안정성'을 그린 작품이기 때문일 거예요.

-우선 영화 속 베어라는 캐릭터를 봅시다.

-그는 니키를 좋아하지만, 고백할 용기가 없어요.

-니키가 "나 좋아해?"라고 직접 물었을 때조차

-"우리는 좋은 친구야"라고 회피하죠.

-그는 상대방의 감정을 읽지 못하고, 결정적 순간에 책임을 회피합니다.

-이런 베어의 모습이 어떤 젊은 관객에게는

-자신이 겪어본 연애의 피로감과 겹쳐 보였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.

-요즘 젊은 세대는 '고백'보다는 '시그널'에 더 익숙합니다.

-아무래도 인터넷의 영향이 크다고 느껴져요.

-직접 만나서 소통하는 방식이 아니라

-만나지 않고도 소통을 이어가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.

-그래서

-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, 이 관계는 어디로 가는 건지,

-직접 묻기보다는 눈치로 읽어내는 것에 훨씬 능숙하죠.

-그런데 베어는 그 시그널을 읽지 못할 뿐만 아니라,

-니키가 직접 던진 질문조차 회피해버립니다.

-이런 캐릭터가 자신의 연애 경험과 겹쳐 보인 젊은 관객들이

-영화에 강하게 이끌렸을 가능성이 있어요.

-무척 공감이 될 수 있는 거죠.

-물론 제 추측일 뿐입니다만,

-어쩌면 그런 공감대가 이 영화의 흥행에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어요.

-반면 제가 이 영화에서 느낀 불편함은 조금 다른 지점에 있었습니다.

-앞서 예시를 들어보자면.

-저도 한 소심하는 사람인데요,

-니키가 "나 좋아해?"라고 직접 물은 그 순간,

-머뭇거리는 베어를 보면서

-'지금 뭐 하는 거야 이 자식아'라는 생각이 들었어요.

-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먼저 물어봤는데,

-그걸 왜 차버리는 거지? 바본가?

-저라면 그 기회를 당연히 살렸을 텐데, 하는 생각이 드는 거죠.

-이게 아마 세대 차이인 것 같아요.

-적어도 제가 경험한 세대는 '고백'이라는 행위 자체에 더 익숙했던 것 같아요.

-직접 부딪히는 거죠. 일반화를 하려는 건 아닙니다아!

-좋아하면 말하고, 차이면 다음으로 넘어가는.

-그 과정이 지금보다는 더 선명했던 것 같아요.

-그래서 베어처럼 기회를 놓치는 캐릭터에

-공감하기보다는 답답함이 먼저 느껴지지 않았나 생각해요.

-반면 젊은 세대는 고백보다는 '시그널'과 '눈치'에 더 익숙합니다.

-상대방이 나에게 어떤 신호를 보내는지,

-이 관계는 어디로 흘러가는지,

-직접 확인하기보다는 모호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더 익숙하죠.

-그래서 썸 같은 문화가 유행처럼 퍼져나갔었잖아요.

-그런 세대에게 베어의 회피는 오히려 익숙한 모습일 수 있어요.

-그래서 영화가 주는 공포가 '내가 겪는 일'로서 더 와닿았을 거예요.

-저처럼 고백과 책임에 익숙한 세대에게는

-베어의 모습에 깊숙이 공감하지 못하면서

-오히려 냉정하게 멀리서 행동들을 관찰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.

-하지만 젊은 세대에게는 그 집착보다는,

-'이렇게 모호하게 흘러가는 관계' 자체가

-더 공포스러운 일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.

-물론 이것도 제 개인적인 추측입니다.

-다른 사람들도 이렇다고 생각하는 건 절대 아녜요!

 

 

[총평]

-영화 <옵세션>은

-짝사랑이라는 평범한 감정에서 출발해,

-집착이라는 광기 어린 공포로 이어지는

-독특한 심리 호러물입니다.

-인디 네버레티의 압도적인 연기는

-이 영화의 가장 큰 자산이었고,

-공포와 블랙 코미디를 넘나드는 연출은

-단순한 호러를 넘어선 신선함을 제공했습니다.

-다만 '원 위시 윌로우'라는 기발한 아이디어가

-어디에서 본 듯한 기시감과

-그런 작품에 비해 오히려 가벼워진 느낌이고,

-캐릭터들이 끝까지 얕은 층위에 머물러 있어서

-관객이 감정적으로 깊이 빠져들기 어려웠어요.

-이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기록한 이유는

-현대 연애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

-어떤 코드를 강하게 건드렸기 때문일 거라 예측되는데

-다만 개인적으로는 그 공감을 넘어서는

-깊이 있는 탐구까지는 닿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요.

-그래서 이 영화는 참신한 아이디어의 공포물을 원하거나,

-연애의 어두운 면을 풍자한 작품을 찾는 분께는 추천하지만,

-완성도 높은 서사나 깊이 있는 캐릭터 연구를 기대한다면

-조금 아쉬울 수 있을 것 같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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